평택시는 안중읍 송담리에 매입한 건물을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조성해 내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같은 해 12월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리모델링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 설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시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면서, 민간 병원과 같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정장선 시장은 "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혼자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, 공공이 함께 돕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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